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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오라클, 리눅스 시장 공동 공략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1-15 22:11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한국오라클은 15일 메인프레임상의 리눅스 시장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IBM은 오라클 제품을 탑재한 리눅스 기반의 IBM 시스템 z를 공급하고, 공동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한국IBM은 IBM 시스템 z9 엔터프라이즈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메인프레임들에 기반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미 실리콘 밸리에 ‘IBM-오라클 국제 컴피턴시 센터’를 세우고, 프랑스 몽펠리에에는 ‘오라클/IBM 협력 솔루션 센터’를 설립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 두 센터는 고객지원, 모범 사례 발굴, 각종 지침서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IBM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 비즈니스 통찰력, 가격대 성능비 등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고객의 총소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이번 IBM 시스템 z9 엔터프라이즈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메인프레임들에 기반해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다.

한국IBM 탁정욱 시스템 z 사업본부장은 이와 관련 “IBM 시스템 z 메인프레임의 뛰어난 성능과, 오라클 소프트웨어 간의 결합을 통해 이들 고객층에게 보다 확실한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라클의 한 관계자는 “리눅스는 오라클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오라클은 System z 메인프레임 기반 리눅스에서 운영되는 오라클의 개방형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영업 기회는 상당한 규모로 앞으로 오라클은 지속적으로 System z 메인프레임 기반 리눅스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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