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과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에 걸쳐 구축한 ‘사이버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1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1조원에 해당되는 자금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본지 2005년 12월 15일자 10면 참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이버통합자금관리시스템’은 기업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구축한 초대기업 및 대형 공공기관에 적합한 자금관리시스템이다.
한편 지난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재닫기이성재기사 모아보기 이사장과 기업은행의 강권석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가동식을 가졌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