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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1분기 실적 큰 폭 성장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25 16:58

EMC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25일 한국EMC는 EMC의 2006년 1분기 실적이 큰 폭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이는 11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1분기 결산 결과 EMC의 총 매출은 2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매출 22억4000만 달러보다 14%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2억7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 별로는 시스템 부문 20%, 소프트웨어 부문 11%, 서비스 부문 6%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1분기 EMC의 실적 호조는 △3세대 DMX 모델을 출시한 시메트릭스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 △EMC 다큐멘텀(Documentum) 컨텐트 관리 소프트웨어 △EMC 스마츠(Smarts) 자원 관리 소프트웨어 △VM웨어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부문의 매출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 부문별 1분기 실적은 시스템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2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2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차세대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 `EMC 시메트릭스 DMX-3`의 매출이 전체 시메트릭스 시스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9억2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VM웨어는 1분기에도 전년 대비 64%의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을 보이며 1억3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앞서가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이라며 "EMC는 추구하고 있는 정보수명주기관리(ILM) 전략에 기반해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가상화, 모델 기반 자원 관리, 정보 보안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고객의 정보 관리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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