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역량 집중해 프로젝트 수주 나선다’

최대 규모의 차세대 관련 시장을 잡아라

올해도 금융 IT시장에서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최고의 화두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는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기존에 진행한 EA(전사적 아키텍처) 수립을 마무리하고 구축을 이행하는 단계여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DC는 올해 금융권 IT투자 중 코어뱅킹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하고 했다. 이에 따라 관련 IT업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세대시스템의 핵심 솔루션인 코어뱅킹 업체들은 최대 시장이 형성되는 만큼 사활을 걸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올해 코어뱅킹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솔루션 업체들의 전략을 들어본다.

큐로컴, 다수 구축사례·뱅스 안정성 발판

티맥스소프트, 프레임웍·리호스팅 솔루션으로 공략

테메노스, 기초 설계사상 노하우로 한국시장 공략

<금융IT팀>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