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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네추럴에프앤피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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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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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1일 ㈜네추럴에프앤피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추럴에프앤피의 주식은 24일 기준가격 1,900원에서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3사(벤처기업부 18사, 일반기업부 45사)가 되었다.

지난 ‘92년에 설립된 (주)네추럴에프앤피의 발행주식수는 5,837,800주, 자본금은 29억원이며, 주주수는 69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문원국외 5인(지분율 58.62%)이다.

네추럴에프앤피의 사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기능성화장품 사업부문 및 동물자원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04년말 이전까지는 동물자원 사업부문이 동사의 주력사업이었으나 ‘04년말 (주)엔바이오테크놀러지(현 EBT네트웍스)의 오창공장 인수 이후에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표방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자체 브랜드인 `에버굿라이프`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영양보충식품, 클루코사민, 생식 등의 30여개 제품들이 TV홈쇼핑과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아울러 OEM/ODM 방식으로 종근당건강, 유한양행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부문으로는 젤타입의 마스크팩인 `바이오셀룰로스`라는 천연 신소재를 특허개발하여 LG생활건강 등에 공급중이며 동물자원사업부문에서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첨가제인 `글루카젠`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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