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는 라이선스도 통합된 정책으로 제공되게 된다. 또 우선 UI만 통합됐지만 올해 12월까지는 단일 아키텍처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통합 라이선스는 기존 하드웨어 종류, 운영체계에 따라 적용되던 라이선스를 CPU 숫자에 따라 제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가령 유닉스에서 윈도우로 운영체계가 변경됐을 때 기존에는 이에 라이선스 협상을 다시 해야 했지만 바뀐 라이선스 정책에 따르면 CPU 숫자의 변화가 없다면 기존 라이선스를 적용받게 된다.
비엠씨를 이를 통해 간단화된 전략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