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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硏 KMS 구축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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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4-20 19:47

RFP 발송 내달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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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이 지식정보시스템(KMS)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연구원은 금융연구원의 차별화 전략 강화와 효율적인 연구활동 지원, 대외 서비스기반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연구원은 지식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RFP(제안요청서)를 관련 업계에 발송하고 지난 19일 제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RFP를 받은 업체는 대우정보시스템, 동양시스템즈, 롯데정보통신, 삼성SDS, 쌍용정보통신, 포스데이타, 코오롱정보통신, 한국IBM, 한화S&C, 현대정보기술, 효성데이터시스템, LG CNS, SK C&C 등이다.

제안서는 오는 27일 접수를 완료하고 내달 중순 이후 사업자 선정을 완료, 프로젝트에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총 6개월 정도로 이 기간 동안 시스템 구축, 시스템 설치 및 가동, 검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KIF 지식정보시스템 구축 △DB, 홈페이지, 인트라넷, 이메일 서비스 등 기존 시스템 점검 및 정비 △시스템 인프라 확충 등이 진행된다.

한국금융연구원 정보실 김계주 실장은 “지식정보시스템 구축은 금융관련 연구 결과물을 포함해 다양한 정보 등을 적절하게 정리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계는 이번 프로젝트 규모가 약 20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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