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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RM·ALM 전산장비 도입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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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4-03 20:39

동양시스템즈·현대정보기술 경쟁
4일 우선협상 선정…69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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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금융RM(리스크관리)·ALM(자산부채관리) 시스템 장비도입을 위해 추진 중에 있다.

3일 정보통신부 전산도입을 담당하고 있는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는 지난달 30일 RM·ALM 시스템 장비도입을 위해 사업자 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동양시스템즈와 현대정보기술 2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총 69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현재 제안서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일 가격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RM·ALM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담사업자와 전산장비공급사를 분리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관련 전산장비 신청, 도입과정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SK C&C가 사업자로 선정된 전담사업자는 금융 RM·ALM 시스템 분석, 설계, 통합시험 및 가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사업자 선정을 진행하게 될 전산장비공급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 설치 및 안정화, 패키지 공급 및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전담사업자를 보조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은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면 곧 시작돼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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