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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소프트 ‘고객 가치 경영이 목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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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23 22:32

다수 금융권 사례 확보…주요 SI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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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R 선두업체로 관심을 받고 있는 데카소프트(대표 하진성·사진)는 지난 2003년 고객가치 경영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 BPR·BPM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데카소프트는 BPM 솔루션의 선두업체인 미국 파일네트 ‘BPM·ECM’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수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영업조직 및 컨설팅 조직을 대폭 강화하면서 그동안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SDS, LG CNS, 현대정보기술 등의 SI협력 업체들과 함께 기업 BPR 시장을 겨냥, 전 방위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주요 기업의 코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의 선두 주자로서 자체 개발한 BIS 솔루션과 미국 콘텍스트 미디어의 ECI 솔루션, 미국 EMC의 센트라 솔루션 등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파일네트의 ‘BPM P8’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 운영비용 절감, 조직의 유연성 확보 등의 효과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이다. 데카소프트는 이를 기반으로 여신, 언더라이팅, 수출입·외환업무, 수신·영업지원업무, 생산기술 최적화,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BPR 시장의 전문 솔루션을 출시하고 금융, 제조, 공공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공략을 진행 중이다.

데카소프트는 현재 국내에서 이미 BPR 프로젝트를 완료한 우리, 대구, 부산은행, 삼성화재, 흥국생명 등에 공급한 사례를 갖고 있으며 KT, 한국컴퓨터 BPM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기업은행 BPR 구축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런 다수의 금융권 구축 사례를 통해 데카소프트는 금융권 구축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했던 솔루션사와 협력 증진도 강화할 계획이다.

데카소프트는 BPM, ECM, ECI 솔루션 중심의 SI 및 컨설팅 조직체계로 운영되고 핵심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 육성하고 있다. 현재 BPM 솔루션 선두업체인 미국 파일네트의 밸류넷 파트너로서 핵심개발 인력의 80%가 파일네트 솔루션의 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관련 컨설팅을 담당할 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개인에게 솔루션, 세미나 및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할당하고 팀별로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다.

데카소프트는 BPR 시장의 선두업체로 시장 성장에 견인차 역할은 물론, 향후 나스닥 입성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중심의 IT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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