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업계 하반기 영업전략 - 자산관리영업·수익원 다변화에 역점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7-11 18: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개인들이 떠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내려앉으며 750p 내외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수치도 지난해 3월 300p대의 저점에 비하면 막강한 외압에도 불구, 선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외국인들의 등쌀에 개인들은 손실만 보기 일쑤고 점점 증시에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브로커리지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위기감과 함께 자산관리 시장도 근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진퇴양난에 봉착하고 있다. 여기에 몇몇 증권사들의 매각이 본격 진행되는 한편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M&A 등 구조조정이란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칠지도 모른다는 괴담도 횡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 증권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에는 자산관리영업의 근간 구축과 수익원 다변화로 요약되고 있다. 또 미래시장에 대해서는 ‘Slow & Steady’ 전략을 구사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영업’에 역점을 두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런 업계의 움직임과 관련, 하반기 각 증권사들의 핵심 영업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증권팀>



  • 삼성증권, 직원 전진배치 등 고객중심 영업 박차
  • LG투자증권, 리테일·IB 균형적 발전 추구
  • 대우증권, 기본에 충실한 영업 강화할 것
  • 미래에셋증권, 인터넷 기반 금융업 확대할 것
  • 우리증권, 리테일 분야 선두권 진입에 주력
  • 굿모닝신한증권, 그룹 네트워크 통한 시너지 혁신
  •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 ‘독보적 위상’ 확립
  • 동양종합금융증권, 흑자기조 유지…장기 성장기반 구축
  • 대한투자증권 , 종합자산관리에 핵심역량 집중
  • 현대증권, 외형중심에서 수익위주로 재편
  • 한화증권, 위기를 기회로…안정적 수익원 창출
  • 교보증권, 고객 니즈 맞춘 다양한 서비스 강화


    관리자 기자
  •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