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우리에 따르면 온라인 백신 라이브콜 서비스는 진단은 무료이나 바이러스 치료를 사용할 때는 하루 500원씩 요금을 부과한다. 지금까지 700 ARS 결제와 핸드폰으로만 지불 가능하던 라이브콜 결제방식에 OK캐쉬백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소액 결제방식을 확보했다.
하우리는 이번 제휴로 결재 방식을 다양하게 확대해 신규 라이브콜 이용자를 확보하고,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강화된 서비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기로 협의해 OK 캐쉬백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과 사은 행사도 기획중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