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오직 여성만을 위한 여성전용상품으로 485가지의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 대한 수술및 입원자금보장등 여성종합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암진단시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2대 질병인 외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3000만원, 재해로 인한 제 1급장해시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이외 암과 제 1~3급장해로 경쟁력이 상실되었을 경우 보험료를 면제해 준다.
PCA생명의 한 관계자는 “여성전용보험으로서는 암진단시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등 여성을 위한 종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6일부터 현대 홈쇼핑을 통해 대대적인 상품광고에 들어갈 계획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순수보장형으로 10년, 20년만기가 있으며 가입연령은 21세에서 50세까지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PCA생명의 마이크 비숍 사장은 “젊은 여성들도 아직까지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경향이 크다”며 “여성이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보험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