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친환경농법 및 오이공동선별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영농자재지원비 1억3100만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비 5300만원, 각종 포장자제 지원비 1800 만원, 문화지원비 4000만원 등 2억4200만원을 집행해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농어민에 대한 PC교육을 강화, 농업정보화의 습득에도 향상을 꾀했다.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연체비율 3.26%,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경영의 건전성을 향상시켰고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건전여신을 확대하여 농업인의 실익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하고자 현금지급기 증설, 현금카드 발급확대 및 텔레뱅킹, PC뱅킹을 도입했다.
강화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부문에서 산물벼 3297톤을 전량수매하고 소비자에게 강화쌀을 공급하는 등 196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마트사업부문에서 5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장제사업 159건에 장제용품 1억7900만원과 생필품 1억4300만원을 공급하는 등 총 293억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올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