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사업은 지난해 선도농업인 육성, 농가경영 능력향상,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한편 영농자재 지원비로 9400만원을 집행했고 지속적인 법률구조 사업, 소비자보호사업 체계 구축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증대 향상에 노력했다.
판매가공사업은 전국적으로 쌀재고 과잉 및 정부수매가 보다 현지 쌀값이 높은 환경하에서 미질을 향상시키고 임직원의 홍보 및 거래처 확보를 통해 가공 66억7400만원, 판매 36억5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신용사업에 있어서는 지역밀착형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증진, 선진금융기법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농업자금의 적기지원체제 확립 등 농업금융 정보관리 체계구축으로 상호금융예수금 527억원을 달성했다.
공제사업은 공제신상품 보급추진 및 조합원의 문화복지 향상에 주력한 결과 유효계약고 393억원, 신규계약고 201억 60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삼도농협은 지난해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경영책임 강화등을 통한 원가와 비용을 절감하는 감량경영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하여 6%의 출자배당과 4%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대손충담금을 189%적립하여 금융감독원의 적립기준보다 추가적립을 통해 재무구조의 향상을 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