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에 123bp를 더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5년만기 6억 달러 규모의 고정금리 해외채권을 발행한다. 당초 4억 달러를 목표로 런던 로드쇼를 나갔으나 주문물량이 17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6억 달러로 발행물량을 늘렸다.
발행금리는 1차 프라이싱에서 나온 T+126bp보다 낮은 T+123bp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라이싱은 이날 오후 7시쯤(한국시간) 종료될 예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UBS, 씨티은행이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