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정보 인프라가 회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얼마나 충실히 지원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기업은 이 컨설팅을 이용하면 데이터 웨어하우징의 성숙도가 무엇인지, 저장된 데이터의 성숙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다.
즉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투자가치 판단을 내리는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테라데이타의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위해 회사의 컨설턴트들이 19년 동안 전세계 주요 기업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현했던 경험을 집약한 경영진 스코어카드를 고안했다”고 말했다.
또 “이 점수표를 이용해 기존의 환경을 평가하는 것을 비롯, 투자가치에 제한이 되는 요소 및 전사적 차원의 성숙도 분석시 기본이 되는 성숙도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