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썬의 독보적인 울트라 스팍4 멀티 쓰레드 프로세스와 처리 성능이 대폭 향상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미드레인지 및 하이엔드급 시스템이다.
또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탑재된 썬파이어 시스템과 솔라리스, 리눅스, N1 그리드 시스템을 지원하는 신규 블레이드 서버 및 비용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도록 고안된 5가지 신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발표하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콧 맥닐리 CEO는 "썬은 고객의 투자비용 보호를 위해 가격대비 비용효율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썬의 첨단 기술에 기반한 100% 복합 호환성을 통해 고객들은 즉각적으로 프로세서와 시스템의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