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은 첨단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계, 정보통신, 재료금속 등의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기술신보에서 보증지원을 하고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 및 대구은행 등 8개 은행에서 10억원까지 장기·저리자금으로 대출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올해말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기술신보 영업점과 기술평가센터 및 은행의 창구에 신청하면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기술개발자금 등을 차입하기가 간편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