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 그룹 eBiz 체계 통일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26 21:56

협의체 발족…10월중 싱글사인온 시스템 오픈

우리금융그룹이 지주회사와 자회사들간의 e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한다.

우리금융은 IT부문에 이어 e비즈니스 체계를 단일화하면 자회사들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상품 판매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그룹의 e비즈니스 허브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자회사의 전자금융부서장들로 구성된 e비즈니스 협의체(팀장 김종완)를 발족했다.

e비즈니스 협의체는 이번주 중 윤병철 회장과 워크샵을 가질 계획이다. 워크샵에서는 그룹의 웹 아이덴티티(identity) 단일화 방안과 일정을 논의한 뒤, 조만간 이를 구현하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우선 고객이 하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은행 증권 카드 사이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싱글사인온 시스템을 오픈하면 현재, 단순히 IR 기능 위주로 구성돼 있는 지주회사 홈페이지에서 자회사들의 상품을 마케팅하거나 교차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후에는 은행 증권 카드 이외 자회사들로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싱글사인온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업체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5월중 시스템 개발 업체를 선정하고 늦어도 10월중에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신한과 같은 그룹 차원의 통합 포털 사이트 구축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 통합 포털이 종합금융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형태이긴 하지만 실제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증권과 카드 고객의 50%이상이 은행과 중복될 것”이라며 “이들 고객이 하나의 아이디, 패스워드로 은행, 증권, 카드 사이트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통일된 그룹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최은하 마포구의장, 사회연대경제 포럼 참석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사회연대경제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최은하 의장은 최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 마포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한송이·허디모데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포럼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시대, 마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경제 기본법과 통합돌봄의 연계, 사회적 금융의 역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최 의장은 포럼 참석자들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연대경제가 주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 2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3 고광민 서울시의원, ‘감사의 정원’ 스웨덴 석재 기증 행사 참석 고광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이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스웨덴 석재 기증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국과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지난 24일 이도희 부위원장, 최종부 위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지난 8월 기증한 스웨덴산 시에나이트 석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웨덴 에케뢰드에서 채석된 이 석재는 감사의 정원 준공 이후 참전국이 기증·설치한 첫 사례다.스웨덴은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을 파견해 의료 지원에 나선 국가다.‘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문화데이·스웨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