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企銀, 새로운 이미지광고 실시

김영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4-02 20: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은 지난해 탤런트 차인표 씨를 모델로 한 ‘잘 되시죠’편에 이어 오는 4월부터는 ‘마음껏 큰소리 치십시오. 기업은행이 있습니다’를 키워드로 한 새로운 이미지광고를 TV와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이 광고는 고객의 소망을 기업은행이 이뤄준다는 ‘큰 소리’편으로 제작됐으며 어려울 때 기다려 주고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는 후원자. 즉, 금융서포터즈 기업은행을 컨셉으로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은 큰소리 칠 수 있다는 친근하고 든든한 ‘finebank 기업은행’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광고의 주요 내용은 화창한 봄날 젊은 부부가 거리에서 나누는 대화로 시작되는데, 쇼윈도 안의 새로 나온 봄옷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는 아내(이쁘다....!), 화사한 봄옷을 보는 아내의 아쉬운 표정, 남편의 호기 있는 공약(아! 걱정말어 이런거 한트럭 사줄께..!!!)과 함께 요란하게 터지는 뻥튀기 소리.

뒤이어 나오는 이번 CF의 키워드인 ‘마음껏 큰소리 치십시오. 기업은행이 있습니다’를 외치는 차인표를 등장시켜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내용과 동시에 자신감과 신뢰감을 담았다.

특히 파란하늘 배경의 finebank기업은행의 징글송은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도록 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