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출범한 삼신저축은행은 수차례에 걸친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납입자본금 101억원, 자산 1800억원으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기반을 다진 상태이다.
삼신저축은행은 그동안 ‘이지머니’(소상공인 대출, 영세중소기업자 할인어음, 영세상공인 일수납대출)등 고객의 욕구에 맞는 대출 상품과 현장 영업을 통한 신속한 지원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의 우량저축은행에 대한 지점설치 요건을 충족해 지난 해 3월 인천지점을 개설했으며 본점과 인천지점을 비롯해 총수신 1600억원(전년대비 60%증가), 여신 1400억원(전년대비 78%증가), 당기순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고정이하 여신비율2.26%, BIS 자기자본비율은 10.08%을 기록했다.
삼신저축은행 최태건 사장은 “올해 6월말까지 총여신 1500억원, 순이익 31억원 달성을 위해 20년간 닦은 금융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영업으로 재산증식의 길잡이가 되겠다”며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이동규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