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KOTRA 및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KOTRA가 먼저 583개 수출기업을 신보측에 추천, 신보에서 업력이 3년 이내인 수출초기기업, 수출을 시작한지 1년 이내인 수출전환기업 중 사업성과 장래성 등을 현장실사해 185개 업체를 수출인큐베이팅보증 대상기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수출인큐베이팅보증에 대해서는 최고 3억원 범위내에서 신용장 및 수출계약 금액까지 무역금융을, 5000만원 이내에서 수출준비자금을 특례지원 받을 수 있고 신용보증료율도 최저요율인 0.5%를 적용받게 된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