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왔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내실있는 경영혁신을 추진, 기업은행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다산금융상은 상품.서비스 개발과 업무효율화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와 금융회사에 수여되는 상이다.
김 행장은 작년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제10회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고객서비스혁신 최우수상, 전경련 주최 `제5회 산업협력대상` 은탑산업훈장, 중소기업청 주관 `2002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