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오라클과 로커스 제품으로 향후 상담원을 700명까지 늘릴 수 있는 대용량, 첨단 시스템이며 내부적으로 지점의 야간 당직 업무까지 흡수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고객이 SOS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콜센터에서는 위치확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SOS긴급출동 업체를 확인해 접수와 동시에 신속한 출동 명령을 내리게 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콜센터는 200명의 전문 상담원이 상주한 가운데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화상상담, 청각장애자 전용 접수창구 등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