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쥬쿠에 1호점을 개설한 VFC는 일본의 유통·식음료 전문 프랜차이즈업체로써 연내 일본 전역에 약 100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하이콤정보통신은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에 따라 1차로 2003년 1월까지 VFC 가맹점에 POS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2003년 연말까지 2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POS시스템 공급건은 1차 프로젝트에 해당하며 수주금액은 약 5억원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