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해 업계 최초로 LG25 900여 편의점과 납부 서비스를 체결한 동부화재는 이번 업무 제휴로 전국 2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에서 자동차 보험료 납부서비스를 실시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지로 청구서가 발급되는 자동차보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며 미처 보험료를 내지 못해 발생될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의점에서 수납대행을 하고 있으므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부화재는 7월부터 시작되는 은행들의 주 5일 근무와 관련, 편의점을 통한 자동차보험료 수납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보험료 수납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