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은행 매각주간사 골드만삭스 유력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09 16: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은행의 매각주간사로 골드만삭스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보가 그동안 서울은행 매각주간 지원회사들을 상대로 제안서를 받아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친 결과 골드만삭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모건스탠리가 2위를 기록했다.

공자위 관계자는 `예보가 오늘 오전 열린 공자위 매각심사소위에서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으며 심사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예보 관계자는 `서울은행의 처리방식이 해외 또는 국내매각이 될지, 아니면 기존 은행과의 합병이 될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고려요인이 있을 수 있다`며 골드만삭스의 매각주간사 선정 가능성을 부인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