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궐기대회는 한국노총과 전국금융산업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주관해 1만5000여명의 시민과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서 광주은행 노동조합 정하종 위원장은 광주, 경남은행의 독자생존을 확실히 보장할 것과 광주, 경남은행의 주식을 시장에 매각해 공적자금을 조기에 회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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