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박사는 미국 포천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가장 좋은 포천 1백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merica)’의 선정자로 수많은 초일류 기업들을 상대로 조직관리와 리더십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다.
로버트 레버링 박사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경쟁력이 유지되는 기업들에 대해 현장 조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내부의 신뢰수준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뢰경영을 통해 내부의 신뢰수준이 한껏 높아진 기업만이 국제 무대에서 진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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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