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임직원을 대폭 충원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화재는 지난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 사명을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변경했다.
이번 사명변경은 젊고 건강한 보험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명변경은 전직원의 참여로 투표와 사명공모, 시민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존 손보사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그린화재는 기존 CI를 반딧불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CI는 두발을 벌린 인간의 형태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지난 23일에는 본사를 서울씨티타워로 이전했으며 임직원 충원에 박차를 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