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명장’은 한빛은행이 지난 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업활성화 프로그램(SSP:Sales Stimulation Program)의 일환으로 육성했던 영업점 개인고객 전문가 800여명 중 영업활동 성과가 가장 모범적인 직원을 선발해 영업점 직원의 사기진작과 함께 영업 모델로 활용해 은행 전체 영업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이날 이덕훈 행장은 “1등 은행의 요건으로 자산 규모나 선진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우수한 고객을 많이 확보하느냐는 것이 최고의 관건”이라며 “변화와 도전의 선봉이 되어줄 것과 과학적 고객관리를 통한 영업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