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엄종대 행장을 비롯한 전 영업점장, 노동조합 간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가해 지역민의 안녕과 지역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축원했다.
또 2002년 월드컵 경기, 제4회 광주 비엔날레 행사, 2010년 해양엑스포 박람회 유치 등 중대한 지역현안사항의 성공적 이행을 기원했다.
박원회 서예원 원장의 진행으로 초헌관은 엄종대 행장, 아헌관은 정하종 노동조합위원장, 종헌관은 양동혁 감사가 맡았다.
기원제가 끝난 후 임직원 일동은 무등산 장불재에서 자연보호캠페인 결의식을 갖고 지역산하를 보전하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장불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 무등산 일대를 경비하고 있는 군부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