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預保 공적자금 22조7천억 투입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2-13 19: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금융구조조정 지원과 예금보험기금 채권의 원리금 상환을 위해 22조7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우리금융지주회사를 오는 5∼6월중 공모를 통해 국내 증시에 상장키로 하고 삼성 LG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다.

예보는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금융지원 구조조정지원에 4조6000억∼6조4000억원, 예보채 만기상환 재정차입금 상환 등에 16조3000억원 등 20조9000억∼22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요 재원은 보유 현금과 회수 자금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6조6000억∼6조8000억원 정도를 조달하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조달키로 했다.

외부조달액은 만기도래 채권 차환발행 4조5000억원, 신규 재정차입금 6조2000억원 등 15조3000억원에 달한다. 부족 자금이 발생하면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매각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