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슈로더투신운용은 업무제휴를 통해 수익증권 위탁판매와 기업은행의 수탁업무를 위해 상호 지원키로 하고, 필요시 자산운용의 아웃소싱과 상호 인력개발을 위한 인적교류 등으로 점차 업무제휴 범위를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업무제휴를 계기로 슈로더투신운용에서 운용하는 수익증권을 2월25일부터 위탁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업무제휴 범위의 확대를 통해 상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공동 이익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식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