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991년부터 ‘북한산 1사1산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이후 12년간 매년 전 직원이 휴일마다 자발적으로 전국의 ‘1사1산 가꾸기 운동’을 통해 쓰레기 줍기, 산불보호 등 자연보호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1992년부터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수목표찰 부착사업’을 전개해 92년 북한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16개의 국립공원 등산로, 공원, 자연학습장에 총 1만5000여개의 수목표찰을 부착했다.
이밖에도 조흥은행은 자연 보존과 환경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1994년부터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입상작품에 대한 전국순회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