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신금리 3%대로 하락, 금리 내림세 지속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1-25 14:12

예금 금리가 3%대로 떨어지는 등 예금 및 대출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1년 12월 금융기관 금리동향`에 따르면 예금 금리는 연말 결제수요로 수시 입출식 예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평균 3.98%를 기록, 전달 (4.01%)에 비해 0.03%포인트 떨어졌다.

대출 금리는 시장연동 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 은행간 경쟁으로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떨어져 평균 6.91%를 기록, 전월(6.92%)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전년말과 비교해 예금금리는 5.95%에서 3.98%로 1.97%포인트, 대출금리는 8.41%에서 6.91%로 1.5%포인트 내렸다.

예금 금리중 정기예금은 4.63%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상승했으나 주택부금은 5.44%, 정기적금 5.07%, 상호부금 4.92% 등 전월 대비 0.01-0.02%포인트 하락했다.

대출 금리중 가계대출은 시장 금리 상승으로 전월에 비해 0.09%포인트 오른 7.26%를 기록했고 대기업대출금리는 6.73%, 중소기업은 6.76%로 전월에 비해 0.01-0.03%포인트 떨어졌다.

은행의 수익인 예금 및 대출 금리간 차이(예대마진)는 전달 3.56%에서 4.09%로 높아졌다.

신협 등 비은행계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도 전월에 비해 0.03-0.14% 포인트 떨어졌으며 상호신용금고 1년짜리 정기예금이 6.09%로 예금 금리중 가장 높았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금리는 신협과 상호금융의 일반대출이 전월대비 각각 0.44%포인트, 0.12%포인트씩 상승해 9.56%, 8.66%를 기록했으며 은행신탁대출이 7.82%로 대출금리중 가장 낮았다.

실적배당 상품 수익률은 채권형 수익증권만 전월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했을 뿐 다른 상품은 0.01-0.21%포인트 떨어져 가계금전신탁의 경우 6.25%, 기업금전신탁 6.05%, 증권위탁어음관리계좌(CMA) 5.3%, 머니마켓펀드(MMF) 4.1%인 것으로 조사됐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