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당국, CPA 투입 검사 전문성 높아졌다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1-16 21:38

預保 지난해부터 은행검사에 활용

금감원도 전문 회계법인 연계 방침



예보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이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활동을 시행하면서 회계법인의 회계사를 참여시켜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검사업무에 CPA를 투입함으로써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금융기관 검사에 CPA를 투입해 검사의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보는 지난해부터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을 검사하는데 CPA를 투입하고 있다. 검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킨다는 게 예보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예보 관계자는 “예보 자체 인력으로는 은행 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무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CPA를 투입하고 있다”며 “해당 은행의 경우 검사에 따른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감원도 올해부터 현장검사 업무에 법인소속 공인회계사를 투입할 방침이다. 은행 4개사, 보험 3개사, 그리고 증권 3개사 등 10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면서 안건, 영화, 안진 등 전문 회계법인의 회계사들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러한 금융당국의 CPA투입에 대해 학계에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지적이다. 금융연구원의 김병덕 연구위원은 ‘국내 금융기관의 내부감사기능 선진화 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내부감사제는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연구위원은 “감사의 선임이 대주주 관련 인사나 사회 명망가 중심으로 이뤄져 감사업무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공인회계사, 공인검사역,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은행 내부에서 이러한 전문인력을 영입하거나 이용할 수 없다면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김연구위원의 주장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 이석명(주식회사 동마 회장·향년 94세)씨 별세, 김영자씨 남편상, 이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한양대 교수)·상철(사업)·재호(히로시마시립대 교수) 부친상, 도남희(전 육아정책연구소 감사실장)·요코다 지츠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현충원, ☎ 02-2290-9442 (장례식장) 2 12개월 최고 연 4.10%…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으로 나타났다.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은 세전이자율 2.5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및 모바일메시지 수신동의 0.05% ▲신규고객 우대(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40% ▲이벤트금리(비대면금리) 최대 1.10% 등이 있다. 가입좌수 3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