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M, 대우차 해외점포 실사 완료`-산은총재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1-16 0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산업은행 정건용총재는 대우자동차 매각협상과 관련, `이미 GM이 해외점포에 대한 실사는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의 초점은 임단협 개정 문제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상선에 대해서는 `상선이 추진중인 터미널 매각 등 자구안은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현재 항만, 관광, 상선 등의 산업이 미 테러 등에 의해 물동량이 줄어 어려운 상태이긴 하지만 현대상선은 이익으로 금융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기업인 만큼 잘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나 동남아, 동구권에 투자은행 업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총재는 `현재 산은 홍콩지점에서 투자은행업무만으로 1천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중국과 동남아 등에도 지점 설치가 아닌 거점확보를 통한 영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는 점포보다는 해외의 굵직굵직한 투자가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