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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신용카드 연체이자 인하여지 검토`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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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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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출금리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의 인하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실질금리는 내려가고 있는데 카드 연체율이 높다는 지적이 많다`며 `연체이자율의 인하여지가 있는지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

재경부 금융정책국은 이에 따라 신용카드사의 자금조달 금리와 대출금리, 연체이자율 등 자금 운용의 실태 파악에 나섰다.

신용카드사들은 외환위기 이후 연 29%의 높은 연체 이자를 받아오다 올들어 연 26% 수준으로 내렸으며, 대출은 연 10%대의 이자를 받고 해주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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