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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러사태 이후 외평채 가산금리 반등`- 한은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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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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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들어 금융기관 해외차입사정은 가산금리가 꾸준히 하락하는 등 호전추세를 보였으나 미국 테러사건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국정감사 `업무현황`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올해들어 외평채 가산금리가 8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9월중 미국 테러사건의 영향과 일본계 은행의 이익실현 매도 등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에 따르면 외평채 가산금리는 올해 3월 1.91%, 6월 1.36%, 9월 1.17% 등으로 꾸준히 하락했으나 미 테러 사태 발생후인 이달 11일 1.38%, 이달 18일 1.75%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섰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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