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국정감사 `업무현황`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올해들어 외평채 가산금리가 8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9월중 미국 테러사건의 영향과 일본계 은행의 이익실현 매도 등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에 따르면 외평채 가산금리는 올해 3월 1.91%, 6월 1.36%, 9월 1.17% 등으로 꾸준히 하락했으나 미 테러 사태 발생후인 이달 11일 1.38%, 이달 18일 1.75%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섰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