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앙종금, ‘부동산 뮤추얼펀드’ 만든다

한창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9-07 10: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네트워크 경매 업체인 e셀피아(대표 윤 용 www.eSellpia.com)는 한국버추얼페이먼트(대표 권도균 www.vpay.co.kr)와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 카드 번호나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결제할 수 있는 버추얼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버추얼카드란 인터넷 결제를 위한 사이버 가상카드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번호나 주민번호 등 개인신용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비밀번호 하나로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버추얼카드로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지 않고 본인외에 누구도 비밀번호를 알 수 없으므로 도용이나 해킹의 위험이 없어진다고 e셀피아는 말했다.

또한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때마다 모든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결제 과정이 훨씬 짧아지며 1천원 미만의 소액 지불도 가능하다는 것.

신용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버추얼카드를 신청하고 비밀번호를 받으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e셀피아는 10월 31일까지 버추얼카드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3개월 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