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그동안 국내 외국환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46개국 통화 만을 고시해왔으나 이번에 120개국의 비 고시 통화를 새로 추가해 모두 166개 국가의 환율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제공되는 비 고시 통화의 환율은 실제 국내 외환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통화들이라서 각국 현지에서 통용되는 환율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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