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기술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선정업체에 신용보증서를 즉시 발급해줘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고 7%의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또 연내 100여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업체당 최고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98년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기술개발시범기업`으로 선정해 275개 업체에 83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