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0일, 치과의료기기 전문 업체 (주)신흥과 업무제휴를 맺고 `신흥 덴티스트 카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신흥이 생산한 고가의 의료기 구입시 최고 5천만원까지 카드구매한도가 부여되고 최장 20개월까지 할부구입도 가능하다"며 "할부이자.연회비 면제, 교통상해보험 가입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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