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하영구 행장 체제로 돌입했다. 하영구 행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씨티은행 한국 소비자금융그룹 대표를 맡았었고 한미은행장 취임을 계기로 국내 금융권 최초로 40 대 은행장 시대를 열게 됐다.
하행장은 17일 취임사를 통해 한미은행을 전문성이 있는 은행으로 재편하겠다며 교육과 인사제도를 수정하고 외부 인력에 대해서는 항상 개방된 자세를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