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남銀 4월까지 당기순익 225억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5-17 17: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경남은행이 4월말 가결산 결과 225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6월말 당기순이익 목표를 2개월이나 앞당겨 초과 달성한 것으로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연말 당기순익 목표 630억원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4월말 가결산 결과 225억4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지난해말 공적자금으로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을 대폭 적립해 충당금적립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고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지난해말 대비 총예금이 1924억원이나 증가하는 등 영업실적이 호전된 것도 당기순이익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인원감축, 인건비 절감, 점포축소 등 강도 높은 자체 구조조정과 함께 원가개념에 의한 철저한 경비절감 등 내실경영을 실천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경남은행은 경영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말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