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0일부터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메티코리아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자문서비스를 희망하는 거래 기업이나 새로 거래할 중소기업이 메티코리아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회계.세무 ▲수불.원가계산 ▲인사.급여 ▲자금 분석.계획 ▲ERP(기업자원 통합관리시스템)개발 등이다.
서비스 신청은 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bank.com)와 메티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mati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