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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기한부신용장 결제통화 자유선택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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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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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10일부터 수입업자가 기한부신용장에 대한 선적서류를 받은 뒤 상황에 따라 외화나 원화로 결제통화를 선택해 만기에 상환하는 내국수입유산스 통화선택 업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수입상은 선적서류가 도착한 후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원화금융을 선택하고 만기에 원화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기한부 신용장은 통상 외화로 개설되고 결제통화도 외화로 결정돼 만기시 외화결제자금에 대한 환위험 관리를 위해 별도의 선물환한도 약정을 체결했어야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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