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젠(대표 길버트 휴)과 지능형 통신솔루션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하고 25일 이모션I&C 서울 본사에서 공식 디스트리뷰터 및 파트너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모션 I&C는 알티젠사의 국내 사업권을 따냈으며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세계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다.
이모션I&C관계자는 "미국 알티젠사가 이모션I&C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미 미국시장을 장악한 알티젠과 이모션I&C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