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銀,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11 21:06

IBM-이강파이낸셜 내달 개발 착수

하나은행이 내달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한다. 하나은행은 합병 등 외부변수 때문에 1년이상 늦어진 리스크관리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 완료할 방침이다.

12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의 컨설팅 작업이 끝남에 따라 내달부터 본격적인 개발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약 3개월간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의 패키지 업무영역 분석 등에 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달말에는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전체 작업기간으로는 10개월~1년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예산은 80~90억원 정도로 잡고 있으나 가격 조율을 거쳐 50~60억원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차세대시스템 선정, 새로운 CIO 부임 등으로 일정이 늦춰지자 작년 4월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했었다. 이후에도 합병 등 여러가지 외부 변수들이 생겨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은 또 1년이상 늦어져 지난해말에야 컨설팅에 들어갔다.

한편 하나은행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업체로는 한국IBM-이강파이낸셜이 최종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측은 우선협상대상업체로써 컨설팅을 수행한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외에 다른 업체들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지난해 받은 제안서들도 아직 유효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한국IBM-이강파이낸셜의 패키지 적용 분석이 끝났고 이강파이낸셜의 경우 국내 금융권에 레퍼런스 사이트가 많아 큰 문제가 없는 한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전망이다.

하나은행의 리스크관리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전에는 한국IBM-이강파이낸셜 컨소시엄, 카마쿠라, 삼성SDS, GM코리아 등 4개 업체가 참여했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